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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542화 육은성의 절망

  • 제화를 막은 진소현의 몸은 완전히 소진되었다.
  • 연기가 걷혔다. 입가에 피를 머금은 육은성이 숨을 헐떡이며 무릎을 꿇고 있는 것이 보였다. 그는 미친 악마처럼 변한 지상희를 분노에 찬 눈빛으로 쏘아보았다.
  • 원래 육은성은 제화인으로 지상희를 제압하려 했다. 그런데 지상희가 갑자기 얼굴에 기괴한 미소를 지었다. 만약 육은성이 방금 눈치채여 신마의 힘으로 막아내지 않았다면, 지금쯤 지상희의 손에 망혼으로 되였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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