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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78화 입학의 여부

  • 용희설은 자신의 소중한 손녀였고, 용희설이 무도 아카데미에 입학할 수 있도록 지원해 주었으며, 또한 늦게 시작한 만큼 앞으로 용희설이 많은 고생을 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 하지만 그 고생에 단수혁의 수작이 포함되지 않았다.
  • 당연히 용태수는 마음이 아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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