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829화 법보는 죽은 것이고, 사람은 살아있는 겁니다

• "육은성, 이리 와서 다시 한 번 사랑의 거울로 너와 정인의 인연을 테스트해보자."
• 여경아는 거울을 육은성 앞에 내밀며, 빨리 피를 뽑아 테스트하라고 재촉했다.
• 육은성은 비웃으며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