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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56화 독을 토해내다

  • 무연술은 말그대로 이름이 없는 기괴한 공법이었다.
  • 당시 무연술이 사영교 교주의 혈마공까지 순식간에 삼켜버리면서 육은성은 그야말로 손 안 대고 코를 풀 수 있었다.
  • 무연술로 얘기할 것 같으면 정당한 공법이라고 하기엔 너무 파격적이었고 정당치 않은 공법, 다시 말해서 마공이라고 하기엔 육은성을 도와 다른 사람의 목숨을 여러 번이나 구하게 해주었던 터라 육은성은 무연술을 어떻게 평가하면 좋을지 꽤나 골치가 아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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