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

+ 서재에 추가하기

이전 화 다음 화

제1311화 이야기를 지어내다

  • 소위 해독약이라 불리는 그것이 실은 육은성 자신의 피였기에, 그는 이 비밀을 결코 남들에게 들키고 싶지 않았다. 만약 사람들이 이 단약을 손에 넣고 몰래 분석이라도 하게 된다면, 그것이 초래할 결과는 뻔했다.
  • “확실하게 하려면 가짜 신분이 필요하겠군요.”
  • 육은성은 잠시 고민에 잠겼다. 단약을 공급하는 입장이니, 연단사라는 신분이 가장 자연스럽고 적합했다.
인앱결제보다 더많은 캔디 획득하기
포켓노블 앱으로 Go
후속 스토리에 대한 궁금증 해소 및 취향 저격 작품들을 포켓노블에서 만나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