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90화 백룡왕을 부르다

• 반국호가 달려가 살펴보니 왕현수가 벽 구석에서 한 청년에게 심하게 구타당하고 있었다. 식은땀이 온몸을 타고 흘러내렸다.
• 무려 왕씨 가문의 도련님이다!
• 오늘 그의 호텔에서 맞은 것에 대해 제대로 대처하지 않는다면 왕씨 가문에서 그를 가만둘 리 없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