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70화 모청희

• 그때 육은성은 영화의 영향으로 힘을 제어할 수 없는 상태였기에 나와서는 안 될 것들이 튀어나온 것이었고 본의 아니에 임청아를 다치게 했다.
• 성격이 온화한 임청아는 그 흉포한 기운이 육은성에게서 뿜어져 나온 것을 알고도 비난하기는커녕 오히려 그를 걱정해 주었다.
• 특히 육은성의 눈썹과 머리카락이 없어진 것을 보고는 많이 가슴 아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