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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40화 바로 눈앞에 있어

  • “난...... 난 할아버지의 병세가 생각나서 울었던 거지 이 파렴치한 녀석 때문에 운 게 아니라고!”
  • 용희설이 이렇게 말하자 육은성은 삽 시에 마음속의 죄책감이 많이 사라졌다.
  • 용희설이 말을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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