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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69화 스승과 제자보다

  • 나지안은 그에게 지금 학교에서 교사로 지내느라 많이 바쁠 텐데 자신과 동행하실 필요는 없다고 여러 번 에둘러 말했다.
  • 그 말에 담긴 뜻은 인사도 했으니 이제 그만 가라는 뜻이었지만 단수혁은 오히려 열성적으로 말했다.
  • “안 바빠, 안 바빠. 내가 아무리 바빠도 부원장님만큼 바쁘겠어? 게다가 지안이 넌 경남연합사단에 훈련하러 간 이후로 한 번도 안 왔잖아. 내가 같이 가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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