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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267화 지독한 부전자전

  • 김대한이 이성을 잃고 광기에 빠진 건 손에 쥐고 있던 핏빛 칼 때문이었다. 그 칼엔 사악한 영기가 담겨 있었다.
  • 수혼령은 그런 사악한 영기를 억누르는 힘이 있었다.
  • 수혼령의 기운이 감지되자, 핏빛 칼은 본능적으로 강하게 반발했다. 칼이 내뿜은 그 음울한 기운은 김대한의 마음속 깊숙한 곳까지 침투했고, 그를 점점 더 사납고 잔인한 모습으로 몰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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