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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46화 간이 배 밖으로 나온 남자

  • “맞아요, 맞아요. 도사님은 신선이시니, 도사님을 욕하는 사람은 모두 벌을 받을 거예요.”
  • 도사의 품에 안긴 두 명의 미녀가 교태를 부리며 말했다. 하지만 그녀들의 시선은 도사의 목에 걸린 굵은 금목걸이에 고정되어 있었다.
  • “하하, 맞아, 맞아. 자, 가자. 내가 두 미녀를 데리고 축구 보러 가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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