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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254화 첫 작품

  • 책은 여전히 그곳에 있었다.
  • ‘육은성, 도대체 뭘 보고 있는 거야? 며칠째 잠도 밥도 잊고 빠져들 만큼 중요한 거였나? 공부라곤 손톱만큼도 하지 않던 녀석이….’
  • 여선우는 《방중술》을 조심스레 베개 밑에 밀어 넣었다. 하지만 고개를 돌리는 순간, 열린 문틈에 비스듬히 기대선 유연아와 시선이 얽히고 말았다. 그녀의 입가엔 장난기 어린 미소가 살짝 떠올라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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