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

+ 서재에 추가하기

이전 화 다음 화

제812화 장례식 깽판

  • 향에 불을 붙인 그는 곧바로 바닥에 홱 던졌다.
  • “어이 유 씨. 이거나 먹고, 내가 몇 마디 좀 할게. 내 동생이 편히 눈 감지 못했는데 당신이 뭔 자격으로 관에 들어가나? 그나마 아들이 똑똑해서 다행이네. 관을 다 파내고, 내가 좀 쉬워졌어. 난 당신더러 내 동생 장례를 다시 치르라고 하려고 그랬어. 당신 목숨 끝내는 걸로 사죄시키려고 했는데, 당신 이미 죽었으니 어쩔 수 없네. 아들이 대신해야겠어. 근데 당신도 벌받아야지. 이 땡볕 7일 쪼는 걸로 합시다!”
  • 그 말과 함께 예도진이 막을 뜯어헤쳤다.
인앱결제보다 더많은 캔디 획득하기
포켓노블 앱으로 Go
후속 스토리에 대한 궁금증 해소 및 취향 저격 작품들을 포켓노블에서 만나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