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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38화 왜 계란을 한 바구니에 담으려고 그래?

  • “서영아, 꿈 깨. 이 사람이 진짜로 쥬얼리 사줄 여유라도 있는 줄 알아? 그저 보러 온 거겠지. 보다가 안 어울린다며 다른 짝퉁가게로 데려가겠지. 나한테도 그랬어. 5년이나 만났는데 선물받은 거라곤 이런 짝퉁밖에 없잖아.”
  • 예도진은 그제야 전유진이 손에 쥐고있던 쥬얼리들을 발견했다. 하나하나 모두 가격으로 따질수 없는 쥬얼리들이였지만 전유진의 말을 듣고 의아했다.
  • “짝퉁인 거 확실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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