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013화 산중에 포위되다

• 시끄럽네!
• 예도진이 짜증 섞인 얼굴로 팔을 내젓자 일련의 은침이 날아나와 이 사람들의 가장 아픔을 느낄 수 있는 혈자리를 적중시켰다.
• 으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