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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12화 개세영웅의 진실 여부

  • 서원영과 서영이는 호기심에 찬 얼굴로 작은 마 씨 어르신을 쳐다보았다.
  • 그렇다. 만약 개세영웅이 그녀가 사업을 하는 사람이라는 것을 몰랐다면 그녀의 사업적인 문제를 해결해 주지 못했을 것이다. 소의리 프로젝트를 따내 선물해 준 것도 있을 수 없는 일이 되어버리는 것이었다.
  • 작은 마 씨 어르신은 다소 똥줄이 탔고 속으로 예도진이 쓸데없는 말을 꺼냈다고 욕을 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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