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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25화 계약을 해지하다

  • 뚱보 아줌마는 뺨을 맞고 바닥을 뒹굴기 시작하며 추태를 부리기 시작했다. 그녀는 이웃들에게 나서달라고 난리였다.
  • 하지만 이웃들 중 아무도 그녀의 말을 들어주는 사람이 없었다. 오히려 속으로 그녀를 비웃고 있는 상태였다.
  • 그렇게 우쭐대며 허세를 부리더니 잘 됐네. 허세 부리다 벼락 맞은 꼴이지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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