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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22화 모 아니면 도, 함정은 피할 수 없어

  • 앙칼진 이나의 목소리에 영이의 얼굴이 굳어졌다.
  • 그때, 멀지 않은 곳에서 도진이 무리를 향해 뚜벅뚜벅 걸어왔다. 이나의 입에서 흘러나온 “예 씨 가문” 과 “몇억 원어치 예물” 이라는 말에 정신이 번쩍 들었다.
  • 예 씨 부인, 그러니까 도진의 어머니가 얘기했던 예물이 정말 도착한 모양이었다. 다만 어찌된 영문인지 진국에게 예물이 전달된 탓에 이나가 자신에게 주는 선물이라 착각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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