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42화 화가 난 조 어르신

• 재물신은 한숨을 내쉬었다.
• “아니, 공명 어르신, 너무 노여워하지 마세요. 저희도 어쩔 수 없었습니다. 도무지 저희가 건드릴 수 있는 사람이 아니었습니다.”
• “허허, 감히 정정당당하게 인정해! 알겠어, 너 딱 기다려. 이 일은 조 어르신께 보고하고 어르신께서 직접 처결하시라고 할 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