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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21화 초호화 가문

  • 유진의 의관을 벗어난 이나의 롤스로이스가 영이의 철재 공장으로 향했다.
  • 영이의 공장은 최근 도진의 도움으로 장사가 날로 번창해져 수익도 훨씬 많아진 듯했다. 영이와의 격차가 더 벌어진 것 같아 늘 배가 아팠는데, 이제 그녀에게도 과시할 무언가가 생긴 것이다. 이나가 그 기회를 놓칠 리 없었다.
  • 같은 시각, 사무실에서 바삐 돌아치는 영이와 달리 도진이 구석진 곳을 찾아 몰래 시가를 피우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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