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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77화 얼굴에 다 티 나요

  • 애초에 영이는 방준기에게 시집 보낼 계획이었다. 방씨 가문의 힘을 빌려 서씨 집안도 되살릴 생각이었으나, 절대 무너지지 않을 것 같았던 방씨 집안이 몰락해 버렸다.
  • 계획이 틀어진 사이, 영이가 스스로 사업을 꾸려 무서운 속도로 성장하고 있었다. 급기야 그룹까지 만들겠다며 개업을 준비하고 있는 지금, 전성기 시절의 방씨 가문과 맞먹을 정도로 그 규모가 커져 있었다.
  • 이 무슨 운명의 장난이란 말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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