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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641화 개 형님은 겁에 질려 미쳐버릴 것만 같았다

  • 이장은 왕경 고수로서 몇몇 불량배를 제압하는 것은 너무나도 쉬운 일이었다.
  • 개 형님은 예도진이 단검을 들고 엄청난 살기는 내뿜으며 자신에게 다가오자 겁에 질려 미쳐버릴 것만 같았다.
  • 그는 고래고래 소리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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