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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96화 더는 안 참아!

  • 모두 놀란 눈빛으로 예도진을 쳐다보았다.
  • ‘저 사람 미친 거 아니야? 감히 유치원 원장을 때려.’
  • 원장은 교육 시스템에서 상당한 능력을 갖추고 있었고 만약 그녀를 건드린다면 아이의 학점을 직접 없앨 수 있었고 평생 학교도 못 다니게 할 수 있었다. 현장에 있던 학부모들 아무리 부자 집안들이라고 해도 감히 유치원 원장은 건들지 못했다. 게다가 노동자의 자녀들은 공부만이 유일한 살아남을 수 있는 방법인데 그의 한순간 충동 때문에 아이의 일생을 망쳤다고 안타까워했다. 많은 학부모 앞에서 맞은 게 쪽팔린 그녀는 얼굴을 가리고 고래고래 소리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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