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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374화 원수를 갚지 않으면 인간이 아니다

  • 그가 모르고 있는 것은, 근처 화장실 안에서 두 사람이 은밀하게 이쪽을 감시하고 있었다.
  • 이 두 사람은 대하 4대 사신 중 유일하게 남아있는 두 사람이었다. 금동과 옥녀였다.
  • 이들이 바로 "곤륜전신"이 말한 계획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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