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20화 8대 전왕

• “네 결혼식에 당연히 참석해야지 않겠어?”
• 검은 로브의 남성 중 한 명이 윤찬우를 보며 말했다.
• “인창현이 말하지 않았다면 오늘 결혼하는지도 몰랐을 거야. 떠난 지 1년밖에 안 됐는데 벌써 수라전을 잊은 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