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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65화 강강 싸움

  • 인창현은 부하들더러 후퇴하라고 한 뒤, 그는 중년 남자의 맞은편에 섰다.
  • 넘버원 별장의 정원에서 단발 소녀는 군사의 옷을 찢어 자신의 몸을 가렸다.
  • “총 쏴. 나도 너희의 총알이 더 빠른지 내가 더 빠른지 한 번 보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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