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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66화 아미르의 추격

  • 윤찬우의 손에는 영석의 영력이 미친 듯이 신경으로 흘러들어갔다.
  • 이제 윤찬우의 몸은 마치 영력의 중계소처럼 계속해서 영력을 법기 줄에 주입했다.
  • 윤찬우의 조종 아래, 그 줄은 계속해서 늘어났고, 잠깐 사이에 30미터도 되지 않았던 줄은 이미 100미터로 늘어나 윤찬우와 함께 앞으로 빠르게 휘둘러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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