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94화 손바닥 뒤집듯

• “너 이 새끼, 헛소리하지 마. 지금 당장 죽여버리겠어!”
• 방금 죽을 뻔했는데도, 선우문석이 윤찬우에게 군사권을 내놓으라고 하자 양백호는 참지 못하고 일어나 욕설을 퍼부었다.
• 선우문석은 맞은편에 앉아있는 윤찬우를 보고는, 자신이 또 공격한다고 해도, 그가 쉽게 막을 것 같아 더 이상 문제를 만들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