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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71화 수라

  • 윤찬우의 외침과 함께 그의 구리종은 황금빛 빛줄기로 변해 무키노 히카와이를 향해 날아갔다.
  • 하늘에서 검광이 번뜩이고 윤찬우는 창공검을 들고 끊임없이 몸을 돌려 피했다.
  • 그러나 여섯 명의 무키노 히카와이의 부러진 검은 여전히 그의 몸 여러 군데를 베어 피가 흘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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