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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97화 수라전의 의미

  • "가라!"
  • 한연화는 손목을 가볍게 튕기며 손바닥 크기의 합환 부채를 손에 쥐고 칼날 앞을 가로막았다.
  • 한연화는 한 손으로 땅을 짚고 몸을 뒤로 젖히며 허리를 낮추었다. 두툼한 낡은 겉옷이 몸을 덮고 있지만, 그녀의 우아한 자태를 감출 수는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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