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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48화 삼화 절지

  • 삼화시 중심부에 위치한 파사 엔터테인먼트 맨 꼭대기 층에 있는 룸.
  • 얼굴이 창백한 젊은이가 소파에 기대어 있고 그의 맞은편에는 굵은 금목걸이를 한 대머리 남자가 시가를 문 채 다리를 꼬고 앉아 그 젊은이를 바라보고 있었다.
  • “호철 형님, 저는 그냥 삼화시에서 밥이나 벌어먹고 싶을 뿐이에요. 보시다시피 저는 파사 엔터테인먼트를 인수한 뒤로 다른 사람을 귀찮게 한 적이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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