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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353화 만물성장

  • 지면 위에서, 윤찬우의 몸은 생명의 기운에 의해 빠르게 회복되고 있었다.
  • 윤찬우는 손을 뻗어 용성하를 붙잡고, 온몸의 통증을 억지로 버티며 일어서려 애썼지만, 아무리 힘을 쥐어짜도 무릎 꿇은 자세 이상으로는 일어날 수 없었다.
  • “우린 저자의 상대가 안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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