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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97화 몸을 내맡기다

  • 윤찬우의 몸속에서 영력이 솟구치며 주변의 땅으로 빠르게 흘러 들어갔다.
  • 하지만 이번에는 윤찬우가 아무리 오행둔술을 활성화하려 해도, 그 영력은 마치 바다에 빠진 돌처럼 아무런 반응을 일으키지 않았다.
  • 윤찬우는 창공검을 꺼내 들어 전력으로 주변의 흙층을 찔렀지만, 그 흙은 마치 가장 단단한 영갑처럼 굳어 있었다. 아무리 힘을 다해도 검날이 그 위에 겨우 하얀 흠집 하나를 낼 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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