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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18화 말하다

  • 인생을 살다 보면 결국은 한 움큼의 재로 변하게 된다는 것을 깨달았다.
  • 윤찬우는 가슴이 아팠지만, 자신이 무엇을 해야 할지 확실히 알고 있었다.
  • 산바람이 귓가에서 울부짖는 소리를 들으며, 윤찬우는 산 아래의 고속도로로 뛰어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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