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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128화 지주의 예의!

  • 자신의 앞에 가문의 주권을 상징하는 파문 옥패가 전달되자, 이위국의 눈빛은 차가운 얼음처럼 변했다.
  • "형, 아직 이 지경까지는 아니지 않아?"
  • 이위국은 파문 옥패를 이위용에게 다시 돌려주려고 했지만 밀어내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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