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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86화 쓸데없는 말이 너무 많아

  • “탁탁탁!”
  • 한밤중에 들려온 무거운 발걸음 소리가 칠흑 같은 어두움의 고요함을 깨뜨렸다. 수라 영패를 내린 지 반 시간도 안 돼 군복을 입은 사람들이 손에 중형 무기를 들고 강북의 여러 성문에 나타났다.
  • 그리고 그들의 뒤엔 군용트럭이 줄지어 있었고 트럭엔 또 수많은 병사가 손에 중형 무기를 들고 있었으며 총구는 차 밖을 조준하고 있었다. 하나같이 차가운 눈빛은 마치 살인 머신 같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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