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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17화 합장

  • 관속의 전미영은 이미 원래의 모습을 찾았지만, 인간의 몸이 풍선이 아닌 이상 이런 상황을 견딜 수가 없었다.
  • 관 옆에 있는 윤찬우는 전철수의 목을 꽉 쥐고 있었다. 전철수가 또다시 무의미한 말을 하면, 윤찬우는 망설임 없이 그를 죽이고 다음 목표를 찾을 것이다.
  • "귀신이다! 살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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