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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18화 도칙이 뭐라고

  • 손에 든 선혈을 바라 보며 윤찬우의 얼굴이 순식간에 창백해졌다.
  • 이 피안개는 아토마야가 통제하고 있는 것이었다. 그런데 지금은 쉽게 자신의 손으로 모이고 있었다.
  • 아토마야가 갈 수 있는 곳은 단 한 곳 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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