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

+ 서재에 추가하기

이전 화 다음 화

제587화 낚시

  • 윤찬우는 이상한 안개벽 속에서 굳은 표정으로 발밑의 등나무 덩굴을 내려다보았다.
  • 바로 한 시간 전에 그는 윤찬비의 추격을 피하기 위해 일단 절지를 떠났다가 하얀 안개로 자신의 자취를 가리고 방향을 바꿔서 다시 들어가려 했다.
  • 그러나 그는 벌써 안개벽 안에서 세 번째로 나왔지만, 매번 그가 나온 곳도 여전히 안개벽 안이었다.
인앱결제보다 더많은 캔디 획득하기
포켓노블 앱으로 Go
후속 스토리에 대한 궁금증 해소 및 취향 저격 작품들을 포켓노블에서 만나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