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234화 신념의 붕괴

• 유미의 눈을 바라보는 윤찬우의 눈빛은 얼음처럼 차가웠다.
• 수십 초가 지나고서야 그는 마지못해 한숨을 내쉬었다.
• "너조차 모른다면, 우리 정말로 큰일 났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