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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304화 시바의 목적

  • “나를 죽여... 안 그러면 아이도 죽어...”
  • 반예린은 윤찬우의 오른손을 꽉 잡고 고통스럽게 말했다.
  • 이때 윤찬우는 이를 거의 부술 듯 악물며 장준경을 바라보고 악을 쓰다시피하는 목소리로 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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