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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2화 처제

  • 그녀는 바로 반씨 집안의 둘째 딸이자 반예린의 친여동생, 윤찬우의 처제 반예원이었다!
  • ‘쟤가 왜 여기 있지?’
  • 윤찬우는 미간을 살짝 찌푸렸다. 3년 전 반씨 가문에 계속 지낼 때 반예원은 고3 학생이었는데 어떻게 3년 만에 술집에 드나드는 걸까? 게다가 보아하니 술도 적잖게 마신 것 같은데 빨갛게 달아오른 얼굴과 몽롱한 눈빛, 버건디색으로 염색한 머리와 흰색 미니스커트까지 만화 속에서 튀어나온 풋풋한 여자애 같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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