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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61화 빙성시 기지

  • 탕탕탕...
  • 연속적인 저격총 소리가 조아윤의 좌우에서 끊임없이 울려 퍼졌다.
  • 이들은 조아윤이 윤찬우에게 의지한 후 직접 훈련시킨 첫 번째 특수부대원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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