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566화 셋째 숙모
- “첫째는 아직 장가갈 생각이 없고 셋째도 내일 약혼하지만 일 년이 지나야 혼례식을 올릴 수 있다. 옥주는 너도 잘 알지 않느냐? 집안을 관리할 시간이 없을 거다. 그러니 우리 가문의 일은 수고스럽겠지만 네가 맡아줘야 할 것 같구나. 고생시켜서 미안하다.”
- 허경심은 미안한 표정을 지었다. 옥주는 여인으로서 처음으로 장원이 되었다. 그리하여 지금 조정에서 그녀의 위치는 너무 중요했다. 천하 여인들의 미래와 연관이 되어 있었다.
- 그러나 허경심의 마음속에서 오금순과 옥주는 똑같이 중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