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01화 불효자식!
- 명령이 떨어진 순간 수많은 무장 병사들이 총을 들고 나섰다. 반항하는 자가 있으면 당장이라도 쏠 기세였다!
- 도씨 가문 전체가 순식간에 아수라장이 되었고 비명이 여기저기서 끊임없이 들려왔다. 눈앞의 광경을 목격한 도씨 가문 가주인 도장유는 분노를 터뜨렸다.
- “너희들은 용진 캠프의 어느 분대야? 대체 누가 너희들더러 도씨 가문에서 행패를 부리라고 했어? 이 일 반드시 총독님과 전왕님께 고할 것이다! 다들 군사 법정에 설 각오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