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

+ 서재에 추가하기

이전 화 다음 화

제1383화 성의를 보여줘야 한다

  • 윤찬우는 마음속 꿍꿍이를 접어두고 방향을 틀어 앞쪽으로 돌진했다.
  • 한 시간쯤 지났을까, 여섯 번째로 영력을 보충하던 윤찬우는 드디어 초록색 표식이 몇 리 앞에서 깜빡이는 것을 발견했다.
  • 높이를 낮춰 산등성이를 스치듯 지나가며 그 위에서 경계 중인 몇몇 술사들을 본 윤찬우는 반지의 버튼을 눌러 신마바둑판을 던져 힘껏 밟았고, 그 순간 그는 흔적도 없이 사라졌다.
인앱결제보다 더많은 캔디 획득하기
포켓노블 앱으로 Go
후속 스토리에 대한 궁금증 해소 및 취향 저격 작품들을 포켓노블에서 만나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