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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381화 하늘을 날다

  • 윤찬우의 제안에 달마야는 두말 없이 바로 돌아서서 관 속으로 들어갔다.
  • 이전에 윤찬우가 달마야를 공격한 적도 없었고, 당시 달마야는 큰 싸움에 휘말려 하마터면 한 줌의 재가 되어 사라질 뻔했다. 시바의 화형이 남아있긴 했지만 대전을 치른 이후라 이미 힘이 고갈된 상태였다.
  • 윤찬우가 정말 달마야를 죽이고 싶었다면 굳이 이렇게 번거롭게 굴 필요 없이 바로 처치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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