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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335화 신식의 손상

  • 한연화와 초성인의 대화는 옆에 있던 유미를 혼란스럽게 했다.
  • 이때 초성인은 이미 윤찬우에 의해 땅속에 박혀 있었고, 유미는 그가 어떤 후수를 가질 수 있을지 도무지 이해할 수 없었다.
  • 그가 혼란스러운 얼굴로 두 사람을 바라보고 있을 때, 초성인의 몸이 서서히 땅속에서 천천히 떠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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