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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191화 작은 세계의 규칙

  • 방금 그 충돌에서 무기가 부서지는 동시에 윤찬우는 상대의 칼날에서 뿜어져 나오는 살기를 분명히 느꼈다.
  • 그 기운은 무기에 강한 억제 효과를 가지고 있었다.
  • 하지만 이번에는 창공검을 사용했기에, 윤찬우는 상대의 칼날이 여전히 자신을 억제할 수 있을 거라고 믿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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