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

+ 서재에 추가하기

이전 화 다음 화

제95화 너 보라고 안 입을 거야

  • 볼이 뜨거워진 나윤주는 귀까지 빨개지면서도 태연하게 말했다.
  • “입기 싫으면 벗고 나가던가…”
  • 손을 뻗어 그녀의 손목을 잡은 고지헌은 그녀를 자신의 앞으로 끌어당겼고 방심하고 있던 나윤주는 그만 고지헌의 품에 안기고 말았다. 당황한 그녀는 건드리면 안 되는 곳을 그만 손으로 건드리고 말았다. 온몸이 화끈거려 나윤주는 힘껏 몸부림치며 말했다.
인앱결제보다 더많은 캔디 획득하기
포켓노블 앱으로 Go
후속 스토리에 대한 궁금증 해소 및 취향 저격 작품들을 포켓노블에서 만나보세요.